-
[단독] 6·25 난민 외면 못했다…200만명 돌본 스웨덴병원 다큐
━ 동상 터진 6·25 피란민, 야전병원은 외면 못 했다 6.25전쟁 당시 스웨덴 의료진 활약상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선을 보인다. 스웨덴에서 온 의료진 수백명이 부산에
-
그래미상 못받은 BTS, 인종차별 탓인줄 알았는데…착각이었다
━ 음악 평론가 인터뷰 시리즈(4) 평론가 김헌식을 지난 6월 7일 서울 영등포동에 있는 그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박상문 기자 “음악 평론가 인터뷰 시리즈 네
-
K방산 수출대박…폴란드 "K2 전차 180대·FA-50 48대 구매"
폴란드가 한국산 FA-50 경공격기 48대와 K2 흑표전차 180대, 곡사포 등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K2 흑표전차. 현대 로템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
비맞던 여학생에 우산이 날아왔다…목포 도로 위의 기적
지난 20일 오후 5시쯤 전남 목포시 한 도로에서 운전자가 소나기를 맞는 여학생에게 신호 대기 도중 우산을 던져주고 있다. [사진 한문철TV 캡처] 갑자기 쏟아진 비에 가방을
-
[고령사회의 화두, 웰다잉(Well-Dying)]암 사망자만 연 8만 명인데, 호스피스 병상은 1500개 뿐
━ SPECIAL REPORT 지난 14일 서울서남병원 완화의료센터에서 환자 송정숙(오른쪽 둘째)씨와 딸 박정민(가운데)씨가 의료진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서남병원 완
-
[고령사회의 화두, 웰다잉(Well-Dying)]“준비 안 된 안락사 사회적 타살 될 수 있어”
━ [SPECIAL REPORT] 존엄사 신중해야 김명희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원장 “현재 죽는 과정이 고통스러운 이유를 찾는 게 먼저다. 죽음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이
-
[이번 주 핫뉴스]윤석열 대통령 취임…美 4월 소비자물가 주목(9~15일)
5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왕치산 #한덕수 #한동훈 #헌법재판 #러시아 #양도소득세 #한ㆍ미연합훈련 #손흥민 #이상직 #마크롱 #강수연 #공항철
-
[삶의 향기] 종은 그대를 위하여 울린다
유자효 한국시인협회장 ‘누구든 그 자체로서 온전한 섬은 아니다./모든 인간은 대륙의 한 조각이며, 대양의 일부./만일 흙덩이가 바닷물에 씻겨 내려가면/유럽은 그만큼 작아지며, 만
-
3월부터 가족 중 확진자 나와도 격리 안해...학생은 등교중지
25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뉴스1 다음 달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
TV광고 속 양강 후보…李는 MB, 尹은 박근혜 전략과 닮았다
61%와 60%. 한국갤럽 조사(8~10일)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호감이 가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이다. 두 후보 모두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
[포토타임] 창원 주남저수지 인근서 줄기러기 관찰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40 주남저수지서 줄기러기 관찰 국내 대표 철새 도래지인 경남 창원 주남
-
日 7만 확진인데 외국인만 차단…日이 쇄국 버티는 까닭
"첫끼, 워낙 굶주린 상태라 그럭저럭 맛나게 먹었다. 두번째 끼니, 그럴 수도 있지 하며 먹었다. 세번째 끼니, 이젠 팍 식은 도시락 보기만 해도 울렁거린다. 여기서 무너짐."
-
이재명, 尹에 “샤먼이 국정 결정 안돼”…‘김건희 통화’는 “봤지만 민생 신경쓸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허위경력 의혹 등에 대한 입장문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17
-
'尹선대본부 무속인' 보도 파장…李 "국정에 샤먼? 사실 아니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7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선대위 업무에 무속인이 관여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설마 사실이 아닐 것이라고 믿고 싶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
"무속인 '건진법사' 尹캠프 고문" 보도에, 野 "몇번 오간것 뿐"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가운데)이 지난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원내지도부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국민의힘은 '무속인'
-
美 하루 확진 135만…코로나 걸린 의료인도 마스크 쓰고 근무
미 다트머스 히치콕 메디컬 센터 의료진이 환자 돌봄에 앞서 코로나19 방호복을 착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프랑스에 이어 미국도 코로나19에 감염된 의료진에게 근무를 허용하
-
유럽 코로나 누적 확진 1억명 돌파…미국은 1주간 하루 평균 39만명 감염
지난달 31일 이스라엘 라맛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4차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고령자가 간호사와 셀카를 찍고 있다. [AP=연합뉴스] 유럽과 미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
[아이랑GO] 유럽에 간 듯, 비행기 탄 듯···안전하게 즐기는 여행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박정호의 시선] 이태석 신부의 성탄절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성탄 미사를 올리고 있는 이태석 신부. 사진 왼쪽에 구유에 누운 아기 예수가 보인다. [사진 한국살레시오회] 2004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 편지가 서
-
없어서 못맞힐 판...확진 7000명, 부스터샷 분위기 확 바뀌었다 [뉴스원샷]
코로나19 백신 기본접종과 추가접종(3차접종) 간격이 3개월로 줄어들고 현장방문 접종이 허용되면서 의료기관마다 방문 접종자가 줄을 잇고 있다. 13일 서울 양천구 홍익병원의 접종
-
"최악 변이 또 생길것" 에이즈 환자 몰린 사하라 이남 비명
“코로나19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 환자 사이에서 통제 없이 번질 경우 지금보다 더 나쁜 신종 변이도 나올 수 있다. 세계 각국 정부와 보건 전문가들이 (아프리카의
-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2021학년도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경복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19일 남양주캠퍼스 문화관 그랜드홀에서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거행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에는 간호학과 2학
-
빵집 앞 무릎꿇은 여성들…탈레반도 당황 "식량난 이정도일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한 빵집 앞. 온몸을 부르카로 가린 여성 두 명이 무릎을 꿇고 있다. 이들의 시선이 향한 곳은 진열대 위에 쌓인 빵. 여인들은 배고픔을 호소하며 빵 또는
-
양육비 안주려 "내딸 아닌듯"…그 아빠 유전자 검사 결과 깜짝
신생아 이미지. [픽사베이] 스페인의 한 병원에서 2002년 같은 날 출생한 여자아이가 뒤바뀐 사실이 밝혀졌다. 10대가 된 소녀는 "내 인생 전체가 무너졌다"며 스페인 보건부에